삼성, 홍라희·이재용 ‘CJ 이재현 회장 선처 호소’
삼성, 홍라희·이재용 ‘CJ 이재현 회장 선처 호소’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4.08.28 17: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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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기자] CMT(루게릭병의 일종)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작년 7월 구속 기소된 삼성가의 장손 CJ 이재현 회장을 위해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등이 지난 19일 서울고법 형사10(권기훈 부장판사)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 @Newsis
다음달 4일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삼성가에서 이 회장이 2심 법정 최후 진술에서 재판장님 살고 싶습니다라는 장 조카를 외면할 수 없었을 거란 관측이다. 

또한 이건희 회장의 병세에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법 삼성가의 갈등해소를 통한 화해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중이 깊이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 삼성가의 치킨게임만 바라보던 국민은, 그들이 갈등해소 분위기가 적극적인 투자로 이어져 국가 경쟁력과 서민 경제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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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4-08-28 19:15:51
경재사범 정치사범 강간범은 자비가필요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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