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KCC, 현대重, LG엔시스, GE 등 모집중
[김호진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현재 삼성테크윈, KCC, 현대중공업, LG엔시스, GE 등의 대기업이 경력사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경력직 직장인은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선호한다는 응답자가(31.1%) 가장 많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대기업 경력사원 모집공고를 참고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테크윈이 △Next Generation(신규사업) △Security Solution △파워시스템 △Micro Device Solution △ IMS(Intelligent Machinery & Solution) △특수 사업부 △경영/인사 지원 사업부 등에서 경력사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남녀 중, 해당 직무경력 4년 이상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지원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경력기술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 KCC도 경력사원을 상시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사파이어 △R&D △영업 △관리 △공무 등이다.
지원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자(석/박사 우대), 토익 700점 이상자, 직무관련 학과 전공자 등이다. 지원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경력기술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현대중공업이 당사 엔진유체기계개발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원심식 가스 콤프레서 시운전 성능시험 유경험자 △원심식 압축기 보조 시스템 설계 유경험자 △배관시스템 및 제어시스템 설계 가능자 △TOEIC 700점 이상자에 한하며 일본어 회화 및 독해 가능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 모집 마감일은 이달 15일이다.
◆ GE는 △발전/운영, 운전원 △정비/정비원 △환경 안전 △경영지원 분야 등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직무관련 학과를 전공한 남녀 중, 업무경력 최소 3년 이상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원어민 수준의 영어 사용자는 우대한다.
지원희망자는 잡코리아 온라인 입사지원 기능을 이용해 오는 9일까지 국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경력위주로 기술 요망)를 제출하면 된다.
◆ LG엔시스가 메카생산 기술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중, 생산기술 메카 관련 직무 경력 3~10년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이 외에 생산기술 관리 유경험자와 기계관련 전공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일까지 당사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이 외에도 ◆LG CNS ◆현대IHL ◆한솔섬유 등이 이달 7일까지 경력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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