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지혜...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해 보기
알뜰 지혜...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해 보기
  • 에브리뉴스
  • 승인 2013.11.22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저금리 3.02%로 갈아타며 재테크 시작하자

▲ 재테크 모임에 참석하여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에브리뉴스]재테크라고 하면 재형저축, CMA통장, MMF, 연금저축, 펀드, 주식투자, 증권, 부동산투자 등 종자돈에서 목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떤 이는 재테크에 다르게 접근한다.

# 서초구에 살고 있는 김진명(가명) 씨는 2년 전, 주택(아파트)을 구입할 목적으로 부동산이 소개하는 은행에서 주택구입자금(아파트매매잔금대출) 3억 원을 연4.8%로 대출받았다. 작년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인하되었고, 주변의 소개도 있고 해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대출진단을 해보았더니 연 3.02%의 아파트담보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대출신청하여 받아 연간 500만 원가량 이자를 줄일 수 있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소비자들은 예금이나 적금금리, 펀드수익률 같은 것은 비교를 하면서도 1년에 수백에서 수천만 원까지 가계지출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비교 없이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의 경우는 부동산에서 소개시켜주는 은행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재테크를 원한다면 아파트담보대출을 받는 법부터 바꿔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은 한번 받으면 2년~5년 정도 은행에 이자를 계속 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이자 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받기 위해서 소비자 스스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김진명(가명) 씨처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저금리대환대출만 잘 해도 한 달에 30~50만 원정도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어, 그 재원으로 적금, 펀드, 연금보험 등 새로운 재테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금리대환, 전환대출을 잘 하려면 많은 은행과 보험사들 중에서 최저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을 판매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럴 때 요즘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뱅크아파트’와 같은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 사이트이다.

주택이나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이용자들은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비교를, 기존에 담보대출이 있는 분들은 대출진단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이자싼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할 최저금리 은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 자금대출과 같은 주택구입 자금대출 문의고객도 늘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담보대출 이자 싼 곳, 저금리대환대출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문의해오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관게자는 “이제는 일반 상품이든 금융상품이든 비교, 대출금리비교를 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 금리만 비교하려면 은행 몇 군데 방문해보면 알 수도 있지만, 실상 같은 은행이더라도 지점마다 우대금리항목에 대한 적용이 다를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취급은행이나 보험사만 해도 그 수가 수 십 군데가 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한눈에 금리를 비교, 정리하기는 불가능 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시간대비, 이 곳 저 곳 방문하려면 교통비도 만만찮기 때문에 무료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할 수 있는 뱅크아파트와 같은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가계의 생활비지출만 줄여서 재테크자금을 마련하기 보다는 최대한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이자를 줄이는 것부터 재테크를 시작해 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한편 금리비교정보업체 ‘뱅크아파트’(http://www.bankapt.com)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금리·조건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고, 고객에 따른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부터, 은행별 중도상환수수료율까지 비교, 안내해주고 있다.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 자금대출의 신청방법 및 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4호
  • 대표전화 : 02-786-7862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회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