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베이컨, 햄 등 서양 브런치 음식이 아침에 해로운 음식으로 소개됐다.
25일 한 건강정보 사이트는 베이컨, 햄, 메이플 시럽 등 서양에서 즐겨 먹는 브런치 음식들이 아침에 먹을 경우 저녁 보다 암 발병률이 높다고 전했다.
정보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아침 대용으로 즐겨먹는 시리얼도 권장할만한 아침식사가 아니라고 소개했다.
이유인 즉, 설탕과 탄수화물이 많은 시리얼을 잘못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다가 떨어질 있기 때문이다. 대신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고 몸에 좋은 아마씨나 호두를 첨가하면 좋다.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도 아침식사로 좋지 않다. 메이플 시럽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함유돼 있어 복부 비만과, 내장지방 증가를 도우며 이는 당뇨병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페이스트리, 도넛류 음식은 허기를 빨리 느껴 과식을 부르며, 혈당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또 밀가루, 버터, 당분으로 이루어진 머핀은 칼로리 높으며, 방부제와 나트륨이 들은 인스턴트 샌드위치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요거트는 칼로리는 적지만 인공감미료가 많이 함유됐기 때문에 후식으로 적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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