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국제 우주정거장에 보급품을 전달한 우주화물선 시그너스를 발사한다.
NASA는 오는 18일(현지시각) 오전 10시 50분 민간 우주항공사 ‘오비털 사이언스’사가 무인화물선 시그너스가 탑재된 로켓을 발사한다고 밝혔다.
발사에 성공하면 시그너스는 오는 22일쯤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보급품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한편, 2011년 우주왕복선 운영을 중단한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대한 화물수송을 러시아 등 다른 나라 우주선에 의존해 오다 각국 민간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발사 역시 시험성으로 인해 초콜릿 등 음식물과 비(非) 필수 품목만 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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