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북극의 빙하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7일(현지시각) 지난 8월 미 항공우주국(NASA)가 촬영한 북극의 빙하 모습을 비교한 결과 온난화로 오는 2030년 해빙될 것으로 우려했던 북극 빙하가 지난 해 대비 6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신문이 소개된 북극 빙하 사진에는 이미 빙하가 지난 해 대비 러시아와 캐나다 북부까지 뻗어나간 상태라 ‘지구 온난화’라는 말을 무색케 하고 있다.
북극 빙하 증가에 일각에서는 오히려 지구의 온도가 낮아지는 ‘미니 빙하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태양의 영향으로 해수면 온도가 주기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지구 전체의 기온을 변화시킨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이미 지구 온난화는 지난 80~90년 대 맞췄고, 그 때부터 미니 빙하기가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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