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가치발견 선도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가치발견 선도
  • 문세영 기자
  • 승인 2013.05.26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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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창조경제 시대에 부합하는 인간상을 정립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앞장서는 집단이 있다.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언론사 협조로 지난 1998588명의 신지식인을 발굴하기 시작한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현재까지 수천 명의 신지식인을 선발해 왔다.

근로자, 농수산인, 자영업자, 문화예술인, 교육인, 금융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활용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한 인물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취지에 걸맞은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는 12개 분야에서 총 71명을 선정했다.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5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3차 본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것이다.

2013년도 상반기 신지식인 및 신지식기업 발굴·선정 접수도 지난 15일 마친 상태다.

이처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두고 엄정한 기준을 거쳐 신지식인을 선정해 사회진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역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국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V3를 개발해 무료 보급한 안철수 의원, 중졸학력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슈퍼고추를 개발·보급해 교과서에 수록된 이종민 박사4개의 손가락만으로 피아노를 연주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희아 피아니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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