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서울 인사동 식당가 화재 현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통 7개가 발견됐지만 가스통이 파손되지 않아 발화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는 게 소방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명이다.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화재 당시 가스통은 손상되지 않았고 밸브는 열에 의해 모두 녹은 상태였다.
가스안전공사 측 화재 당시 가스가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은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발생한 소음이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에 무게를 두고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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