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배우 고창석이 아내이자 연극배우 이정은과의 결혼 비결로 자신감을 꼽았다.
이에 고창석은 "배우를 한 건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의 자부심은 지금 못지 않았다. 아내가 그런 자신감을 좋아한 듯하다"고 답했다.
또 "아내가 연극하는 걸 봤나?"라는 MC의 물음에 고창석은 "같은 극단에 있었다"며 "그땐 연극으로 돈을 못 벌어도 따로 벌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특집으로 고창석 외에도 이종혁,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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